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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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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은 천혜의 갯벌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입니다.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은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었으며,
활처럼 휘어진 해변은 물이 빠지면 끝없이 쳘쳐진 갯벌이 드러나
조개,칠게,고동,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많이 잡혀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2002년 강화 남부와 김포를 잇는 초지대교가 개통되면서
해수욕장과 갯벌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졌으며,
인근에 마니산,선수포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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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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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왕겸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는 마니산은,
해발 469.4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 곳에 있는 참성단에서는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며,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 정상의 북동쪽 5km 지점에 있는 종족산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심랑성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가 있습니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1977년월 산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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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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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랑으로 역사와 권위를 가진 사찰입니다.
단군 왕겸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심랑성 내에 위치하였으며
진종사라 불리우다가 고려 충렬왕 8년에 왕비 장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데서 지금의 전등사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전해 집니다.
보물179호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 393호인 범종,유형문화재 26호인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 8호인 대조루와 실록과 왕실세보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전설이 서려있는 나녀상,열
리지않는 은행나무,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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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허동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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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동천은 마니산 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으며,빼어난 신세를 끼고
곳곳에 거대한 너럭바위들이 흩어져 있는 계곡입니다.
이 바위들을 넘나들며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특히 계곡 한 켠에 200m에 달하는 임반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꼽히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자리잡아
여름철이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으로 북적이며,5개의 야영장 외에
체력단련장,극기훈련장,팔각정,샤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돌담을 두른 주변의 초가에서는 빈박도 할수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이름이 높습니다.
신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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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끼우주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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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강화군 불은면 소재)에는 우주과학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실내 전시관과
3D 영화관,다양한 야외 테마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공간은 총 4층으로 있으며
우주과학,항공,로켓,우주체험 시설등이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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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갯벌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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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갯벌센터는 갯벌에 대한 모든 자료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갯벌의 희소가치와 생태직 가치를 살려
국내의 관광객 대상의 환경 친화적 관광 모델을 수립하여
갯벌 인근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성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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